고양된
반가의 고을
묘골마을 竗里
묘골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 오묘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한옥 마을입니다.
마을 내에는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육신사 사당을 비롯하여, 박팽년의 손자인 박일산이 건립한 정자 태고정, 삼가헌, 도곡재 등 지정 문화재와 충효당, 추모재, 중정당, 금서헌, 삼충각 등 비지정 문화재가 있습니다.